인공지대 시대가 성큼 다가왔습니다.
그림을 그릴 줄 몰라 시화집이나 ‘동화집’ 발행은 꿈에도 생각을 못 했습니다.
국난아 선생이 캔바와 챗GPT를 이용해 책을 낼 수 있다는 용기를 주었습니다.
줌으로 저녁에 배웠습니다.
캔바, 코파일럿, 무료 이미지 사이트를 이용해 ‘시화집’ 만들었습니다.
저는 올해 76세입니다. 누구나 디지털 도구를 이용하면 ‘시화집’을 낼 수 있다는 걸 보여 주고 싶었습니다.
서울신문사에서 평생 일하다 퇴직 했습니다.
글 쓰고, 여행 다니고, 테니스를 치며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.
장수 시대에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아무도 가보지 못한 길을 살고 있습니다.
그동안 돈 주고 살 수 없는 체험을 후배들에게 물려 주고 싶습니다.
시행착오를 줄이고 어려운 고비에 닥쳤을 때 용기를 내며 헤쳐 나가는 데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.
살아온 이야기를 간단명료하게 농축된 생각을 시화집을 준비했습니다.
저서
내 인생의 40 훈(2021년)-퍼플
작은 배(2021년)-퍼플
퇴직 후 18년간의 이야기(2019년)-부크크
나는 글쓰기 강사다(2017년)-유 페이퍼